Justin Sun, founder of the TRON blockchain, has safely returned from Blue Origin’s NS-34 mission alongside five other private astronauts. Sun, who secured his seat with a $28 million bid in 2021, described the experience as life-changing, calling Earth “so small and precious” from orbit.
The Overview Effect
Sun’s reaction echoes what astronauts call the “Overview Effect” — a cognitive shift in perception about Earth’s interconnectedness and humanity’s place in the universe. H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protecting the planet after seeing it from space.
Blockchain Beyond Earth
The mission reignited discussions on blockchain applications in space. Projects like Filecoin and Lockheed Martin have already tested the Interplanetary File System (IPFS) for space communications, while Spacecoin XYZ has launched satellites to create blockchain-powered communication infrastructure.
[위클리블록체인]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 민간 우주 비행에서 귀환… ‘지구 보호의 중요성’ 강조
트론(Tron) 블록체인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블루 오리진(Blue Origin) NS-34 민간 우주 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안전하게 귀환했다. 이번 임무에는 벤처캐피털 알파 펀드 창립자 J.D. 러셀, 기업가 괵한 에르뎀, 부동산 투자자 아르비 바할, 기상학자 데보라 마르토렐, 교육자 리오넬 피치포드 등 5명의 민간 우주 비행사와 함께 참여했다.
지구의 작음과 소중함을 깨닫다
선은 귀환 후 “지구는 정말 작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라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이 매우 작게 보였다고 전하며, 이러한 경험이 ‘오버뷰 효과(Overview Effect)’를 불러일으켰다고 덧붙였다. 이는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볼 때 생기는 인식 변화로, 인류와 지구의 상호 연결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유발한다.
블록체인과 우주 기술의 융합
이번 비행은 개인적인 꿈 실현뿐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의 우주 응용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했다. 실제로 파일코인(Filecoin)과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은 2024년 인터플래너터리 파일 시스템(IPFS)을 활용해 지구-우주 간 데이터 전송 시험에 성공했다. 또한 Spacecoin XYZ는 블록체인 통신 네트워크를 위한 자체 위성을 발사하며 우주 인프라 구축을 진행 중이다.
